단양 생활을 정리했고
지인 3명에게 주말 농장으로 약간의 땅을 제공했고
사촌오빠가 1/4을 사용하기로 해서
언니네와 내가 가꿔야 할 텃밭이 확 줄었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모두 심었고
오이 줄은 예술적으로 정리했고
지독히 건조한 날씨로 풀이 자라지 않아
깨끗한 감자밭
처음으로 참외와 수박을 시도하고
양파는 원래 이렇게 자라는 거란다.
한 주에 두번씩 찾아오는 주말농장일꾼들 덕분에
풀이 없다. ㅎㅎ
그래서 올해는
200% 성공적인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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