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수원] 열린문화공간 후소 그리고 공방거리
그랑헤라
2021. 3. 30. 17:05
자동차 리콜서비스 예약한 날
청주와 대전에서는 불가능한 서비스라고
수원으로 갔다.
당일에 처리가 안된대. ㅜ.ㅜ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여행모드다.
미술사학자 오주석은
그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무지 존경하게 된 인물이다.
오주석기념관 역할을 하고 있는 열린문화공간 후소
공방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기차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커피 한 잔 사들고 다시 후소의 정원으로 갔다.
따뜻한 봄햇살을 즐기며 정원에서 놀다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