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헤라 2021. 10. 18. 16:11

냉장고에서 무가 시들어간다.

무생채를 만들어 놓는다.

 

무를 채친다.

파, 마늘, 소금, 매실액, 사과 간 것. 멸치액젓, 고춧가루,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면 끝, 인가 했는데 

맛은 괜찮은데 비주얼이 별로다.

비닐 하우스로 나가 부추를 자른다

부추를 넣으니 훨씬 보기가 좋다.

잔치국수와 곁들여 먹으니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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