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헤라 2021. 11. 11. 20:26

이 포스터를 보고 멜로라고 생각하면 클납니다.

코로나19 시작 이후 닫혔던 우리집 극장이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이번의 토론 도서인 [메시나신부]를 구할 수 없어서

우리는 영화보기로 대신하기로 했다. 

은미쌤이 추천하고 다운받아온 

'기적'

믿고보는 배우 박정민 아니 준경이의 성장영화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따뜻한 이야기.

극장에서 봐줬어야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