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헤라 2022. 2. 4. 19:17

극장에서 개봉할 당시 보고 싶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못보고 지나갔다.

이준익감독이라 믿고 볼 수 있는 영화다. 

역시, 내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다.

마음에 드는 두 장면

주연 배우보다 마음에 드는 두 배우

민도희, 조우진

전라도 사투리를 가장 찰지게 하는 민도희...여수 출신이다.

어떤 역을 해도 120% 소화하는 조우진...ㅋㅋㅋ

꼭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