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헤라 2022. 10. 27. 06:25

인터넷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곳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찾는 그 곳

**당

스피커가 짱짱짱

우리 동네에 이런 고수가 있었다.

깊은 산중에 있던 고수가 사람들 속으로 들어온 느낌.

음악과 차라는 목적을 위해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은 곳

그래서 마음 편한 곳이다.

나는 소리에

진아는 차에

완전히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