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농장에 갔어
차에서 내리자마자 후끈하는 열기가
얼굴을 때렸지
휘이 한 바퀴 돌면 촬영하고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열 식히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정말이지...엄청....더운거야
우린
다래농장의 시그니쳐 음료만 먹고
가까운 곳에 있는 맛집인 보말칼국수로 가볍게 배를 채우고
헤어졌지.
하루 종일 구름이 다이내믹해
그거라도 한 컷
그렇게 오늘 사진찍는 날을 마무리했어, 나는.
다른 일행은 일몰을 찍기 위해 저녁에 다시 만났대
흥, 칫, 뿡이다
'문화 이야기 > 사진찍기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는 밤이 아름답다 (0) | 2022.09.25 |
---|---|
보은 연꽃 (0) | 2022.07.27 |
야경, 뭐가 뭔지... (0) | 2022.05.27 |
또 양귀비, 우리 동네 농업기술센터 (0) | 2022.05.24 |
다시 양귀비 (0) | 202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