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3 햇살좋은 가을 날 길냥이들과 사진찍기 놀이하기 닭가슴살로 유혹하여 만든 사진들. 그런데 복희가 보이지 않는다. 어디갔지? 마당에서 볼 일 본다고 야단쳤더니 가출했나? 소호와 반달이가 다 먹고 들어간 후 복희가 나타났다. '나도 닭가슴살 간식 줘요.' 당당하게 외친다. 2018. 9. 24. 길냥이 이름 짓기 3 - 복희 배가 희다, 그래서 배 복자를 써서 복희 완전 귀여웠던 아기 때 모습이다. 그 후, 열심히 먹어대더니, 체력이 제법 자랐다. 단연 돋보이는 외모이더니, 제법 모델을 설 줄 안다. 소호와 복희 표정이 살아있다. 확실히 야생이다. 2018. 9. 6. 길냥이 이름짓기 1 - 소호 호랑이처럼 생겼다. 체격은 가장 작은데 실질적 대장이다. 그래서 작은 호랑이, 소호 석 달 전에는 요렇게 작고 귀여웠던 녀석이었다. 걸음걸이에서도 기품이 느껴진다. 카메라를 아니, 나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좀 컸다고 저 썩소를 날리는 표정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런 귀여운 표.. 2018.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