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단양 일년살기(2021)20

[단양일년살기] EP.19 따뜻한 겨울 날 네 번의 쫄비행 2021. 12. 24.
[단양 카페] 감성 카페 '그린 집' 주소 : 단양읍 도전6길 23 카카오맵에도 네이버지도에도 아직 없다. 주인이 직접 그려서 인테리어한 집 그린 집 GREEN ZIP 갬성 폭발이다. 수요일엔 휴업일인데 마침 주인이 일을 하고 있어서 밀고 들어갔더니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공짜로 주었다. 이런 예쁜 카페를 단양 일년살기가 끝나갈 무렵에 알게 되다니... 2021. 12. 1.
EP.16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 동영상 촬영하기 2021. 10. 7.
ep15. 써멀 소아링과 탑랜딩 교육 (단양 짱패러글라이딩) 2021. 6. 29.
단양에서 부석사, 대중 교통으로 다녀오기 오래 전에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인 때가 있었지요. 부석사, 단양에서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더군요. 읍내에서 단양역까지는 버스를 이용하고, 8시 47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탑니다. 풍기까지는 10분 남짓 걸려요. 요금은 2600원 마침 풍기 장날이예요. 부석사행 버스가 오기까지 1시간 넘게 시간이 남아요. 시장 구경도 하고, 아침도 먹어요. 성내식당 우거지해장국 8000원 진하고 뭉근히 끓인 해장국이 엄청 맛있어요. 가는 버스에서부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괜찮아요. 비오는 부석사가 고즈넉하고 멋지다는 걸 알아요. 주차장부터 올라가는 길. 아주 오래전에는 꽤 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깝습니다. 한 건축가가 말했지요. 부석사 무량수전까지 오르는 길에는 시퀀스가 있다고요... 2021. 6. 4.
단양 일년살기 ep.13 철쭉 보러 간 소백산, 철쭉은 없고 비바람만 올해, 철쭉제는 없습니다만 철쭉제 시기에 맞춰 소백산에 갔습니다 예보가 좋지않은 것은 알고 갔는데, 정상에서 비를 만나 고생 좀 했습니다. 2021. 5. 29.
양당 가는 길 오후 6시 50분. 고수대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탔다. 양당행 마지막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았다. 집 앞 정류장에서 내리지 않았다. 단양역 앞을 지나서 가는 길 북하리 가는 길 북하리에는 멋진 고택이 있다. 카페인가? 가봐야겠다. 장회리 가는 길 여기서 내려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다. 버스는 산길로 접어들었다. 두항리 고평리를 들어갔다 나왔다. 그리고 종점, 양당리 버스기사님과 수다떨며 다녀온 단양 오지마을 2021. 5. 28.
단양 일년살기 ep.12 초여름 단양강 잔도 따라 걷기 하루 하루 풍경이 변해간다. 온통 푸른 물과 나무와 산이 싱그럽다. 지난 겨울 황량했던 모습은 모두 잊혀졌다. 2021. 5. 21.
ep.11 시내버스로 다녀온 온달관광지 바람이 거친 날에는 이륙장에 갈 일이 없다. 날이 좋다. 집에 있을 수는 없다. 차도 말썽이다. 시내버스로 다녀올 곳을 찾았다. 2021. 4. 10.
단양일기 아니고, 청주일기 동영상을 올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 산골인 단양에서는 도시인의 삶 도시인 청주에서는 농부의 삶 2021. 4. 5.
ep.10 지금, 단양에도 온통 벚꽃 전국 어디에나 벚꽃 축제다. 청주의 벚꽃이 지고나면 단양엔 한창이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다. 같은 시기에 피고 진다. 2021. 4. 2.
단양 일년살기 ep.9 단양군민으로 살기 1 내가 단양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은? 202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