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포르투갈(2015)3 해리포터가 생각나는 중세도시, 포르투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 7일 월요일 포르투는 바야돌리드에 와서 처음 알게 된 포르투갈의 도시다. 포르투갈의 나라 이름 자체가 여기서 왔다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내가 포르투갈에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리스본 보다도 포르투를 추천하는 사람이 많았다. 바야돌리드와 포르투.. 2015. 12. 30. 이틀은 투자해야 할 마을, 신트라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로카곶,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는 육지의 끝이라고 그들이 말하는 곳. 포르투갈 패키지 여행에서 빼놓지 않는 곳지만 나에겐 그냥 바닷가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 관광안내소에서 신트라에 대한 많은 리플렛을 보았고, 로카곶이 그 마을에서 간다는 것을 .. 2015. 12. 24. 볼 것 많고 먹을 것 많은 예쁜 도시, 리스본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 5일 토요일 닷새 간의 휴가. 망설일 이유없이 포르투갈 여행을 선택했다. 스페인은 여기 저기 많이 다녀봤고, 더 유럽을 온다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포르투갈의 아름다움과 인심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바야돌리드에서 리스본까지 환승하지 않는 기.. 2015.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