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50분.
고수대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탔다.
양당행 마지막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았다.
집 앞 정류장에서 내리지 않았다.
단양역 앞을 지나서 가는 길
북하리 가는 길
북하리에는 멋진 고택이 있다.
카페인가? 가봐야겠다.
장회리 가는 길
여기서 내려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다.
버스는 산길로 접어들었다.
두항리 고평리를 들어갔다 나왔다.
그리고 종점, 양당리
버스기사님과 수다떨며 다녀온 단양 오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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