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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단양 일년살기(2021)

양당 가는 길

by 그랑헤라 2021. 5. 28.

오후 6시 50분.

고수대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탔다.

양당행 마지막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았다.

집 앞 정류장에서 내리지 않았다.

단양역 앞을 지나서 가는 길

북하리 가는 길

북하리에는 멋진 고택이 있다.

카페인가? 가봐야겠다.

 

장회리 가는 길

여기서 내려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다.

버스는 산길로 접어들었다.

두항리 고평리를 들어갔다 나왔다.

그리고 종점, 양당리

버스기사님과 수다떨며 다녀온 단양 오지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