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처럼 생겼다.
체격은 가장 작은데 실질적 대장이다.
그래서 작은 호랑이,
소호
석 달 전에는 요렇게 작고 귀여웠던 녀석이었다.
걸음걸이에서도 기품이 느껴진다.
카메라를 아니, 나를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좀 컸다고 저 썩소를 날리는 표정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런 귀여운 표정도 지을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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