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적 기록

뽀글이 파마

by 그랑헤라 2017. 5. 29.

평범하게 생긴 나는 자연스런 생머리 보다는 파마가 어울린다.

강경화, 조국 등 요즘 핫한 정부 인사들 처럼 

짧은 흰머리를 자연스럽게 날리는 것이 곧 유행이 될텐데

그런 스타일로 하면 난 무척 추레해보인다. 

나이도 내가 더 젊은데.....


뉴질랜드, 호주 여행을 앞두고 파마를 했다.

지금까지의 어떤 스타일보다 더 뽀글거리게 했다.

앞, 뒤 옆 어디서 봐도 마음에 든다. 하하하





'일상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수확  (0) 2017.06.10
부끄러운 내 인생, 뭐라도 해야겠다.  (0) 2017.06.02
시민의 눈 마지막 모임 '노고파티'  (0) 2017.05.27
작약  (0) 2017.05.12
절실했던 대선  (0)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