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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영화보기

보헤미안 랩서디

by 그랑헤라 2018. 11. 17.



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퀸의 음악을 좋아했었다. 보헤미안 랩서디는 고학년 담임이었을 때나 음악전담 이었을 때는 아이들에게 들려줬던 곡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공이 지이이이이이잉하고 울리는 부분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

퀸과 프레디머큐리의 영화 '보헤미안 랩서디'를 즐겁게 봤다. 공연 장면이 많아서 노래를 마구 따라 부르면서 영화를 즐겼다.

영화를 보면서 실제로 공연장을 다시 가보고 싶어졌다.  리쌍이나 노라조나 이승환 콘서트를 가면 이렇게 신나게 열광할텐데....

야외 공연장이면 좋겠고, 부슬비가 내리면 더 좋겠지. ㅎㅎ , 요즘은 싸이의 공연이 최고라는데, 예매 해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영화라고는 말할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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