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벽에 걸린 커다란 태극기가 눈길을 끕니다.
이제 관람을 시작합니다.
관람 동선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세 벽을 가득 메운 수감자들의 사진들
꼼꼼하게 다니다 보면
이렇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자동카메라가 있습니다.
각 방마다 이 곳에 수감되었던
유명인들의 이름이 씌여져 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나봅니다.
1박 2일이 버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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