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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기록

2년 만의 만남

by 그랑헤라 2019. 7. 6.

 

 

상은이가 한국에 올 때만 모이게 되는 모임.

용산가족공원 내에 있는 한식당에서 밥 먹으며 수다떨고

국립 박물관을 우아하게 걸으며 수다 떨고

박물관 안에 있는 카페에서 또 수다 떨고....

무더위에는 국립 박물관에 최고의 만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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