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이야기/영화보기

로마 위드 러브

by 그랑헤라 2020. 9. 10.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는 본 것도 없으면서, 왜 그에 대한 선입견이 좋지않은 것이지?

가볍고 풍경좋은 영화를 찾다가 지인의 안내로 본 'To Rome With Love'

흔한 관광지에서의 사랑이야기인 줄 알았다.

친구들과 깔깔거리면서 수다를 떨면서 봤지만 깔깔거리기마 하는 영화도 아니고, 수다스럽기만한 영화도 아니었다.

영화가 끝나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좋은 영화다. 차분하게 한 번 더 볼 영화다.'

다운받아야겠다.

'문화 이야기 > 영화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프 오브 파이  (0) 2020.10.30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0) 2020.09.25
나의 산티아고  (0) 2020.09.08
트로이  (0) 2020.08.15
더 헌트  (0)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