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를 접한 한적한 도로변에 있는 카페
감각적인 주인이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곳

나무와 조명이 어우려져 매우 신비로운 느낌이 난다.

ㄴ자형 주택과 이어진 창고와 나무데크로 ㅁ자형 건물이 되었고
닫힌 듯 열린 공간이 되었다.
무심하게 덧댄 유리창이 분위기를 한껏 올려준다.


내 취향에 딱 맞는 감성적인 공간,
그러나 퇴근 후 가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곳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 카페 하루에 cafe harue (0) | 2021.0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