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싶었고
보수적인 우리 동네에서 사람들이 모이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어 나갔습니다.
결론은 괜한 오지랖이었네요.
유세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무대가 준비되고
방송관계자들은 좋은 자리를 선점합니다.
유세현장의 진정한 승리자는 바로 이 사람!!!
김홍도의 씨름에서는 엿을 팔고
유세현장에서는 파란 별을 팝니다.
유튜브가 대세이긴한가 봅니다.
내가 본 것만해도 예닐곱 명은 될 듯..
선동적이지 않고
귀에 콕콕 박히는 연설
그의 연설을 듣고 있으면 그를 지지할 수 밖에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