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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사진찍기놀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음껏 카메라를 들이댈 수 있는 자리

by 그랑헤라 2022. 2. 24.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싶었고

보수적인 우리 동네에서 사람들이 모이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어 나갔습니다.

결론은 괜한 오지랖이었네요.

유세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무대가 준비되고

방송관계자들은 좋은 자리를 선점합니다.

유세현장의 진정한 승리자는 바로 이 사람!!!

김홍도의 씨름에서는 엿을 팔고 

유세현장에서는 파란 별을 팝니다.

유튜브가 대세이긴한가 봅니다.

내가 본 것만해도 예닐곱 명은 될 듯..

선동적이지 않고

귀에 콕콕 박히는 연설

그의 연설을 듣고 있으면 그를 지지할 수 밖에 없다.

NG 아니죠, KING도 아니죠, ING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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