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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사진찍기놀이

빛과 그늘

by 그랑헤라 2022. 2. 24.

그날 해질녁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지만

고개를 들어서 본 

비켜들어오는 저녁해를 맞는

건물들은 

고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