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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공연,전시 나들이

청주시립미술관, 김복진과 한국근현대 조각가들

by 그랑헤라 2023. 1. 29.

본다 본다 생각만 하다가
전시 마지막날에 급하게 다녀왔다.

이번 전시는 공간 구성이 우아하다.
최소한의 조명으로 어두운 실내
그린과 자주와 블랙으로 칠한 벽이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았다.

김복진에 대한 설명은 대충 보고 미술관 분위기를 즐겼다.

고정수 - 자매
만져보고 싶었던 작품

김영원의 작품 : 중력 무중력
내가 좋아하는 작가다.

이 방 분위기가 특히 좋았다.

류인의 강렬한 작품들
이 작가도 내 스타일

독특한 작품을 하는 권오상의 작품들

연극무대 같은 천성명의 공간

급하게라도 다녀오길 참 잘했다.

보너스 전시
1층에 있는 스마트 미술관의 미디어 아트전
와유소유:천천히, 느리게, 걷기

QR코드를 찍으면서 보는 작품인데

구글 비번을 까먹어서 핸폰과 씨름하다 그냥 나왔다.

세상에 뒤처지면 전시회도 못보는 세상.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