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개관한 지 5년,
연간 30건의 전시를 개최하며
담론을 생성하고 역사를 만들어 온
국립현대미술관
그들이 전시하는 의미, 목적, 역할을
전시한다.
전시장의 공간이 뚫려있다.
이 전시장에서 저 전시장을 넘보기도 한다.
물방울로 뚫린 벽을 지나가면
김창렬의 물방울이 전시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QR코드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전에도 한 번 본 작품
다른 성별, 다른 세대를 극사실로 표현했다.
기왕이면
그들이 서 있는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그림을 내리던지,
밟고 올라간 단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았겠다.
전시를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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