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가 마구마구 익어간다.
혼자 먹기는 너무 많고
나눔을 하자니
시장 참외보다 맛도 볼품도 없다.
또한
한 무더기를 주자니
내 수고가 하찮게 느껴지고
몇개를 주자니 손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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