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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두근두근 해외여행(오래된 사진)

두근두근 첫 해외 - 서유럽(1996)

by 그랑헤라 2025. 4. 4.

해외여행 자율화가 시행되고 몇 년 후
나도 그 대열에 참가하게 되었다.
여행사가 유레일패쓰와 호텔을 예약해주는
세미배낭여행
코스는 스위스-이탈리아-프랑스-영국,
기간은 15일

배낭여행이라고 해서 진짜로 배낭을 메고 갔다.

스위스 : 취리히 in - 베른 - 인터라켄

이탈리아 : 나폴리 - 로마 - 베네치아

프랑스 : 니스 - 파리

숙박비 절감을 위해 야간열차를 이용해서
노선이 왔다리 갔다리...

그리고 런던 out
여행 막바지라 꼬질꼬질했던 우리를 
깐깐하게 입국 심사했던 영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빴던 기억.
그 후
꼭꼭 숨어있던 내 역마살이 깨어났다. 
- 옛날 앨범을 찾았더니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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