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울 나들이
시간을 쪼개 관심있던 전시장을 찾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다양한 전시가 있으나
내가 선택한 것은
론 뮤익.
국립현대미술관이라서 입장료가 저렴하다.
일반 5000원
입구의 거대한 마스크가 우리를 맞는다.
책에서 고전적 명화만 본 일행은
적잖이 충격을 받는다.
온몸을 다해 일을 하는 여인,
거의 내 모습
우리 일행을 다시 충격에 빠트린 [침대에서]
작품 크기에 놀라고 극사실적 표현에 더 놀라고...
우울한 엄마와 엄마만 바라보는 아기
제목은 [젊은 여인]이긴 한데....
사춘기 소녀, 그러나 제목은 [유령]
생각보다 규모가 큰 [매스]
그러나 생각보다 압도적이지 않았던 공간
지하에서 상영하는 작품 제작 과정 영상이
가장 인기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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