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일생을 바친 간송 전형필.
서울에 있는 간송미술관은
봄, 가을에 정해진 날만 개관하는 서울관과는 달리
간송미술관 대구는 상시 전시를 한다.
1관은 상설전시실
조명을 어둡게하여 작품에 집중하게 했다.


미술책에서만 보면 그 백자와 청자


도서관 인문학 모임에서 봤던 그림들이
다 여기에 있다.

유난히 발색이 좋은 신윤복의 쌍검대무,
미술관에서는 옛그림을 복원하는 연구도
함께 하고 있다.

2관
단원의 백매(흰매화)
하나의 작품만을 위한 작은 공간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전시하는 공간은
듣는 전시이다.


5관은 디지털 전시관




미술관 넓은 창을 통해 보이는 외부 풍경
4월의 신록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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