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김다솔1 그리고 그리그 - 김영욱과 김다솔 난 노부스콰르텟의 팬이다. 개개인의 연주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믿음이 가는 젊은이들이다. 그래서 서울에 갈 기회를 잡은 주말, 교향악축제에 눈길도 주지 않고 김영욱 김다솔의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를 선택했다. 이렇게 멋진 그리그가 있다니, 나에게는 바이올린 소나타는 오캐스.. 2017.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