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이야기/영화보기

더 폴 : 오디어스과 환상의 문

by 그랑헤라 2021. 1. 8.

아프가니스탄 관련 영화를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영화다. 100% 내 스타일의 화면인거다.

타셈 싱 감독은 인도 출신이다. 그래서 배경이 인도가 많이 등장한다. 매우 신비롭게....

내용은 별거 없다. 이야기의 배경은 1920년대의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이다. 척추를 다쳐 입원한 스턴트맨이 오렌지를 따려다가 떨어져 팔이 부러진 여자 아이에게 자신의 목적(뭘까요?)을 위해 이야기를 꾸며서 해준다. 그 이야기의 배경이 판공초이기도 하고, 아고라성이기도 하고, 조드프로이기도 하다. 완전 멋진 화면만으로도 충분한 영화다.

'문화 이야기 > 영화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 2020  (0) 2021.11.11
칸다하르  (0) 2021.01.13
라이프 오브 파이  (0) 2020.10.30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0) 2020.09.25
로마 위드 러브  (0)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