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이 있는 건물 뒤로 가면
유리 온실이 보인다.
부겐베리아도 피어있고
백도선선인장을 비롯해서 많은 종류의 선인장도 있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면
앙증맞은 사람의 손길도 있다.
어제 책에서 본 몬스테라가 있어서 웬지 친근하게 느껴졌다.
여기만을 보러 가자고 하면 안된다.
너무 작으니까.
넓은 잔디밭과 몇 개의 정자와 많은 테이블과 나무 그늘이 있어
봄, 가을에 가족들의 피크닉 장소로 좋단다.
바로 옆에 한살림이 있다.
오는 길에 좋은 농산물 구입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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