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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나의 레시피

요리는 상상력이다

by 그랑헤라 2022. 7. 17.

이걸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그냥 이것 저것 넣어서 만들어봤다. 

그런데... 맛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두부와 마늘과 가지를 굽다가 

어제 만들어 둔 토마토소스 넣고

청량고추와 매운 고추가루 팍팍 넣어서 조린

두부 가지찜?

볼품은 없지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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