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 꽤 유명한 맛집, 우리 식당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갔더니
주변 상가들은 모두 문을 닫는데
여기는 여전히 성업 중!
다녀간 손님들의 애정어린 흔적이
빽빽하게 휘날리고 있다.
온 가게를 다 뒤덮고 있다.
갈치찌게, 갈치구이, 갈치회무침, 멸치회무침도 있지만
조카의 추천을 받아
멸치쌈밥
조리법과 먹는 방법은
보령의 수정식당 밴댕이조림과 같다.(요긴 나중에 알려줌)
먹음직스런 비주얼
"무척 맛있게 먹었어요.
여자친구랑 다시 갈 맛집이예요."
라는 조카의 침 튀기는 추천
그러나
나와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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