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대천항으로 나갔다.
밤새 바다로 나갔던 어선들이
꽃게를 잔뜩 싣고 돌아왔다.
크레인과 지게차로 꽃게가 가득 든
커다란 통을 쉬지 않고 옮겼다.
올해는 꽂게가 대대풍이라고
한 선주아저씨는 싱글벙글이셨다.
꽃게잡이 그물은 한 번 밖에 사용하지 못한단다.
이것도 처리.
옮겨온 꽃게는 분류작업 후
경매로 넘어가고 그리고
가격이 결정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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