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동산 수목원의 5월
초여름의 수목원은 신록으로 생명력이 넘치고, 갖가지 꽃이 피어있다.
실내 온실 안에는 3월, 4월과는 다른 꽃들로 가꾸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보는데 갈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오솔길에 그늘이 드리워져 있고, 바람이 솔솔 부는 들마루에는 아기들과 소풍나온 젊은 엄마들이 정답다.
한 여름의 산책길로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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