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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나의 레시피

[시골밥상] 달걀부추볶음밥

by 그랑헤라 2018. 6. 5.



부추 조금 자르고



파 하나 뽑고



양파도 거의 다 자랐어요. 한 개 뽑아주세요.



마당에서 손질해서 들어옵니다.



달걀과 참기름, 식용유, 굴소스, 소금을 준비하세요



부추는 3cm정도를 자르고




파와 양파는 잘게 다져놓으세요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계란을 깨 넣은 후



휘저으며 튀겨 주세요. 그리고 그릇으로 옮겨 놓으세요



파와 양파를 넣어서 충분히 익히니 후에



찬밥 한 공기를 넣어주세요



찬밥이라 잘 풀어지지 않으면 물을 두 스푼만 넣고 뚜껑을 닫아서 살짝 쪄주세요.



밥이 잘 풀어지면 부추를 넣고 잘 볶아주세요



부추가 살짝 익으면 불을 끄고



굴소스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잘 섞은 후에



익혀놓은 달걀과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세요



간단하게 만든 달걀부추볶음밥,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