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그리고 새로운 3
청주시립합창단과 아마추어로 활동하는 세 개의 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했다.
안젤루스 도니미 어린이합창단은 우리 지역의 카톨릭어린이합창단이란다. 와우, 노래를 엄청 곱게 안정적으로 편하게 잘한다. 유럽의 어린이 합창단과 같은 수준이다.
청주 여성합창단과 청주 남성합창단도 함께 공연을 했다. 난 청주남성합창단 단원인 복수아저씨가 준 티켓으로 갔다.
사실, 조금 걱정을 하고 갔는데, 노래를 엄청 잘했다.
마지막 곡인 그리운 금강산과 동요 금강산의 믹싱하여 만든 전체 합창곡이 매우 웅장하고 좋았다. 우리 합창단도 규모를 키우고 실력도 키워야하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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