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공연 나들이를 갔다.
공연만 보고 오기가 섭섭하여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올라가서 한메이린 전시회장을 찾았다.
그림인 듯 글씨인 첫 작품부터 마음에 쏙 들었다.
시원시원하고 유려하다.
글씨도 멋지지만 그림도 매우 마음에 든다.
알고 보니 이 작가,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이었다. 내가 무식해서 몰랐을 뿐.
올림픽 마스코트도 디자인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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