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도서관 사진 수업
꽃나들이 다닐 때의 벚꽃과 사진 수업으로 보는 벚꽃은 확연히 다르다. 생각보다 찍을 거리가 없다. 아니 내가 못찾겠다.
확실한 것은 꽃보다는 가지가 더 아름답다는 사실이다.
바람을 잡고 싶었다. 김중만이 촬영한 버드나무에는 화면 가득 바람소리가 났는데.... 나도 그렇게 해 봤는데 느낌이 나지 않는다.
노출값 조정을 배운 것만으로도 확연히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 요런 기술적인 것을 배우는 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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