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향의 박영민은 열정과 카리쓰마가 있었다. 한 두번 본 것이 전부이지만, 그가 지휘하는 오캐스트라는 깔끔했었다.
그런데 이번 말러는.....
더구나 예습을 한답시고, 아바도와 루체른페스티벌오캐스트라의 연주를 꼼꼼히 다시 들었다. 내 기억 속의 최고의 말러 3번은 구자범과 경기필 공연이었는데, 그 당시의 흥분이 아직도 기억에 있다.
당분간 말러는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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