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문구 좀 봐라. 세계에서 가자 비싼 작가라니! 예술가마저도 돈으로 홍보를 한다.
영국의 포스터는 그런 말은 없는 듯.
데이빗 호크니,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 작가지만 그림은 익숙하다. 어쩌다가 관람할 기회를 잡았는데 보고나니 참 잘만든 다큐다.
현대의 예술가는 아무래도 아이디어가 최고의 무기다.
칼라스를 보러 갔다가 호크니를 알고 왔다. ㅎㅎ
'문화 이야기 > 영화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새 : 아주 - 보편적이고 가장 -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0) | 2019.09.09 |
---|---|
마리아 칼라스 : 세기의 디바 (2017, 프랑스) (0) | 2019.08.15 |
누구나 아는 비밀 (2018, 스페인) (0) | 2019.08.15 |
김복동 - My Name Is KIM Bok-Dong (0) | 2019.08.12 |
The Children Act, 우리 말로 쓰니 어색한 제목, 칠드런 액트 (0) | 2019.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