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루면 놓쳐버릴 것 같다. 가자.
[매그넘 인 빠리]
1. 파리, 가난과 전쟁으로 물들다.(1932-1944), 2. 재건의 시대 (1945-1959), 3. 낭만과 혁명 사이에서 (1960-1969),4. 파리는 날마다 축제 (1970-1989) 5. 파리의 오늘을 만나다 (1990-2019) 라는 소주제로 시기별로 나누어서 전시를 했다.
앨리엇 어윗의 파리는 따로 전시를 했다. 파란 벽과 흑백 사진이 참 세련된 조화를 보여주었다.
파리지앵의 초상 - 앙드레 말로, 피카소, 자코메티, 브랑쿠제 등등 파리에 정착한 예술가들의 모습이 전시되었다.
중간에 휴식을 하면서 파리에 대한 단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이렇게 있다.
그리고 스페셜관에는 대표적 매그넘 작가인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전이 따로 열린다. 그 곳은 사진 촬영이 금지다.
잠깐 다녀왔는데, 어....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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