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할 때, 보고 싶었다. 와이너리 풍경이 가득한 큰 화면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 외의 관심은 끌지못했고 그래서 나에게는 잊혀진 영화가 되었다.
네이버에서 무료로 다운받는 영화로 올라와 있어서 얼른 받았다.
영화는 딱 내 기대까지다. 흔한 내용에 흔한 연기에....
그러나 멋진 화면. 그것만으로도 나에겐 만족한 영화다.
하나 더, 영화를 보고 나니 와인이 마시고 싶어졌다. 한 병 사와야겠다, 쫌 좋은 것으로....
'문화 이야기 > 영화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트 오브 킬링 (0) | 2020.05.27 |
---|---|
그녀에서 Hable con Ella (0) | 2020.04.07 |
더 랍스터 (0) | 2020.03.19 |
판의 미로 El Laberinto del Fauno (0) | 2020.03.17 |
타인의 삶 (0) | 202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