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가지가 풍년이고
난 가지를 무척 좋아한다.
주로 볶고 찌고 튀겨서 먹었는데
지인의 페북에 올라와서 따라서 해봤다.
가지는 어슷썰고, 파는 송송 썬다.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파를 충분히 볶는다
가지를 넣고 볶다가
진간장을 조금 넣고 마무리한다.
충분히 불린 쌀에 (이건 우리집표 잡곡이다)
물은 평소의 80% 정도만 넣고
볶은 가지를 올린 후 밥을 한다.
물이 약간 많은 듯 하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다
진간장에 부추, 파, 참기름 넣고 만든 양념장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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