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32-12 손열음
뉘른베르크의 마에스터징어 서곡
그리운 금강산
천안 예술의 전당이 이렇게 가깝게 있을 줄 몰랐다. 집에서 45분이면 갈 수 있다.
지인의 도움으로 천안시민과 같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 좋은 공연을 봤다. 푸하하하하~~~
내달리지만 열정적이고 나무랄 데 없이 깔끔한 연주, 역시 유럽오케.
가장 인상적인 것은 다른 동네에서 볼 수 없는, 기립박수에 진심인 천안 관객들. 객석 분위기가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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