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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스페인(2024)

[말라가] 마지막 만찬

by 그랑헤라 2024. 4. 21.

2024년 2월 25일

말라가를 떠나기 이틀 전,

아직도 나에게는 4개의 라면이 남았다.

라면을 다시 가져갈 수 없으니

빨리 해결해야 한다.

스페인이면 뿔포(Pulpo)지.

문어 다리 250g이 9유로.

결코 싸지 않아.

라면 반 개, 파 1뿌리, 문어다리 125g, 달걀 1개

내일 마지막 만찬 역시 문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