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일몰 포인트는 당연히 세인트 죠셉 성당, 낮에 구름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녁이 되니 구름이 싹 사라졌다. 바람이 강하고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가보다.
구몬트리올의 야경은 소박하지만 그래도 한 번은 볼 만하다.
올드포트의 야경도 구경해 보자
아직은 어두워지지 않은 아비타 67의 전망도 보고,
부두 쪽으로 나가서 물에 비친 도시의 야경도 감상하자. 고층 빌딩이 많지 않아서 그리 멋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놓치면 아쉬우니까 한 번은 가보는거지 뭐.
갔으니 올트포트 주변의 구시가도 좀 구경하자.
최고의 야경 포인트는 몽루아얄!!!!
하나 더 :
올드포트 쟝 까흐티에 부두 끝에서 페리를 타고 롱괴이(longueuil)로 가서, 얼쩡거리다가 어두워지면 야경을 보면서 돌아올 수 있다. 가격은 편도가 7.5달러. 왕복은 15달러 정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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