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전공한 것도, 관심이 특별히 많은 것도 아닌 내가 보았을 때, 몬트리올은 건축이 아름다운 곳은 아니다.
그러나 몬트리올만의 독특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계단이다. 2~4층의 건물은 계단이 밖에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듣기로는 건물주가 2층에 살고 아랫층은 임대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계단은 뉴욕의 건축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라는 몬트리올 현지인의 증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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