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커리어를 잘 쌓아가던 40대의 건축설계사가 가족의 뒤로하고 떠났던 스페인 유학길을
부딪치고 깨지면서 결국은 성공적으로 마친다는 이야기.
스페인 도시를 건축가의 눈으로 바라보니 또 다르게 보인다.
건축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에 대해 다방면으로 촘촘하게 서술했다.
약간의, 애교 정도의 자기 자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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