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상태가 엄청 좋다.
크키는 들쑥날쑥, 그래서 더 날 것의 느낌이 강하다.
깨끗하게 손질되어 온 것이지만, 솔로 껍질을 좀 더 닦아주고
찜솥에 물을 넣고 마트에서 산 된장 조금과 집에서 담근 된장을 조금 넣어 풀어준다.
그냥 쪄도 된다는데 난 혹시 비린내가 날까봐 이렇게 했다.
인터넷에서 보니까 그렇게 하라고 했다.
물 위에 찜 망을 놓고 그 위에 꽃게를 차곡차곡 쌓았다.
얼마나 찌는지 몰라서 그냥 오래 쪘다.
그리고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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