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비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뭐지? 이 쓰레기들은?'
남자용 소변기를 가져다 놓은 것도 획기적인 예술 행위이니, 빈 포장재를 가져다 놓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인정하지.
어두운 방이니 거기에도 빛이 있다. 그 은은한 빛이 왠지 마음을 안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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