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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공연,전시 나들이

갤러리 '그 어떤' +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

by 그랑헤라 2018. 12. 28.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구도심의 허름한 건물 지하가 작은 갤러리로 바뀌었다. 

아마도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이지 않을까?


갤러리 '그 어떤'.

아주 작은 갤러리다.


독서회의 맨토쌤이 제의했고, 사진을 찍는 희진씨와 함께 동참했다.

사진작가 조일현의 전시가 있었다.


 

재작년의 촛불집회 현장을 찍은 사진들이 주로 전시되고 있었다.

당시 생각이 다시 난다. ㅎㅎ


 

 

 

난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를 가고자 했다.

인터넷에서 전시에 대한 정보를 봤다.

시립미술관 전시회에서 관심있게 본 황학삼(?)의 작품이 있다고 했다.


 

젊은 작가들의 작품전 이다.


 

 

 

내가 보고자 했던 작가의 작품인데, 작은 규모라서 인상적이지 않았다.

아쉽네.


 

 

 

야외에서는 니팅그래피티가 여기 저기 걸려있었다.

기회가 되면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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